K-뷰티는 틱톡샵에서 얼마나 팔릴까: 미국 최신 데이터 정리

작성자
최용석

미국 틱톡샵에서 K-뷰티가 통하는지는 이미 결론이 났습니다. 2년 전이라면 나오기 어려웠을 매출을 지금 여러 한국 브랜드가 찍고 있습니다. 남은 질문은 하나입니다. 그 수요를 누가 가져가느냐.
아래 수치는 가장 최근 분기 기준이고, 새 데이터가 나오면 갱신합니다.
지금 틱톡샵에서 K-뷰티는 얼마나 큰가


틱톡샵 수치 출처: Charm.io (Beauty Independent 보도). 미국 K-뷰티 매출 및 가구 보급률 28.7% 출처: NIQ (2026년 7월 CNBC 인용). 수출 수치 출처: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 (2026년 상반기).
메디큐브가 2분기 매출 6,280만 달러로 카테고리 1위에 올랐고, 닥터멜락신이 3,880만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마켓 디펜스 검색 리포트를 보면 아마존 프라임 데이 기간에 가장 많이 검색된 뷰티 키워드도 메디큐브였습니다.
상위 10개 브랜드 중 7개가 한국 브랜드
한 플랫폼에서 잠깐 뜨는 현상이 아닙니다. 시야를 넓혀 보면 어느 데이터를 봐도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미국 틱톡샵 뷰티 시장은 빠르게 크고 있고, 스킨케어 상위권은 한국 브랜드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소셜 커머스 시장에서 한 나라 제품이 상위 10위 중 7자리를 가져갔다면, 그건 유행이 아니라 자리를 잡았다는 뜻입니다.

K-뷰티가 틱톡샵에서 잘 팔리는 이유
K-뷰티의 미국 성장은 광고비로 산 것이 아닙니다.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도는 고리가 있습니다. 소비자가 크리에이터 콘텐츠에서 제품을 발견하고, 같은 피드 안에서 어필리에이트 링크로 바로 삽니다. 상위권 브랜드들이 그 자리에 오른 것도 잘 만든 광고 몇 편 덕분이 아닙니다. 매주 수백 명의 크리에이터가 꾸준히 올리는 물량 덕분입니다. 이 운영 모델은 K-뷰티 미국 성장 공식: 바이럴 운이 아니라 크리에이터 시스템입니다에서 따로 다룹니다.

이 데이터가 미국 출시에 뜻하는 것
1. 카테고리 증명은 끝났습니다. 미국 소비자나 리테일 바이어에게 K-뷰티가 통한다는 걸 설득할 필요가 이제 없습니다. 그 단계는 지났습니다. 아직 안 끝난 건 피드 자리와 매대 자리를 차지하는 경쟁이고, 둘 다 빠르게 찹니다.

2. 어필리에이트 구조가 광고 예산을 이깁니다. 이기고 있는 브랜드들은 캠페인을 몰아 치는 게 아니라 크리에이터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을 상시로 돌립니다. 커미션 설계, 크리에이터 모집, 콘텐츠가 올라오는 속도. 이 셋이 서로를 밀어 올립니다.
3. 상위권이 붐빌수록 크리에이터 적합도가 갈림길이 됩니다. 상위 10개 중 7개가 같은 한국산 이야기를 갖고 있으면 이야기만으로는 구분이 안 됩니다. 어떤 크리에이터가 우리 제품을 들고 나가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기 말처럼 자연스럽게 풀어내는지가 결과를 가릅니다.
4. 틱톡샵 데이터가 곧 리테일 제안서입니다. 틱톡샵에서의 판매 속도가 미국 리테일 바이어들이 요구하는 증거가 됐습니다. 아마존과 울타, CVS 미팅을 잡은 브랜드들은 전부 소셜 커머스 숫자를 들고 들어갑니다.
지금 움직일 준비가 됐다면 샵 등록부터 어필리에이트 커미션 설정, 크리에이터 모집까지의 절차를 미국 틱톡샵에서 K-뷰티 판매하는 방법에서 단계별로 다룹니다.
자주 묻는 질문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K-뷰티 브랜드에게 틱톡샵이 정말 가치 있나요?
카테고리 데이터는 그렇다고 말합니다. 뷰티 GMV가 전년 대비 82% 늘었고, K-뷰티의 중심인 스킨케어는 최근 12개월 동안 123% 늘었습니다. 다만 상위권이 이미 한국 브랜드로 붐빕니다.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없이 늦게 들어가면 몇 년째 쌓아 온 어필리에이트 구조와 맨몸으로 붙어야 합니다.
틱톡샵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K-뷰티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가장 최근 분기 기준으로 메디큐브가 미국 틱톡샵 스킨케어 1위였고 6,280만 달러, 닥터멜락신이 3,880만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10개 스킨케어 브랜드 중 7개가 한국 브랜드였습니다.
틱톡샵에서 판매하려면 반드시 크리에이터가 필요한가요?
실무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가장 많이 팔리는 경로는 브랜드 광고가 아니라 어필리에이트 링크가 달린 크리에이터 콘텐츠입니다. 틱톡샵을 상품 등록 창구로만 다루고 크리에이터 운영으로 보지 않는 브랜드는 상위권에 잘 못 올라갑니다.
여기서 BAZZAAL이 하는 일
저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이 시장을 실시간으로 봅니다. 미국 피드에서 무엇이 통하는지는 매주 바뀌고, 저희는 그 속도에 맞춰 캠페인을 짭니다. 서울에만 있는 대행사가 구조적으로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동시에 저희는 한국 브랜드와 일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국어로 브리프를 주시면 미국 현지에 맞게 실행하고, 본사가 쓰는 형식으로 보고합니다. BAZZAAL은 2019년 서울에서 시작해 2022년부터 LA에서 운영하고 있고, 10만 명이 넘는 미국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갖고 있습니다.
위 숫자들은 시장 데이터입니다. 저희 숫자는 이렇습니다. SKIN1004 시딩 캠페인 한 건에 크리에이터 313명이 게시했고, CLIO 캠페인은 조회수 82만 회를 넘겼습니다. 시장 안에서 직접 돌렸을 때 크리에이터 중심 성장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 주는 숫자입니다.
미국 출시를 준비 중이거나, 돌리다 멈춘 마케팅을 다시 살려야 한다면 info@bazzaal.com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저희 케이스 스터디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본문에 사용된 이미지는 AI로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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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CBO
BAZZAAL CBO.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15년 넘게 제로투원 실행을 맡아 왔고, 지금은 로스앤젤레스와 서울에서 미국에 진출하는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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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ZZAAL은 미국에 진출하는 K-뷰티 브랜드의 크리에이터 시딩과 틱톡샵, 페이드 캠페인을 로스앤젤레스에서 운영합니다. 일하는 방식은 한국 회사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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