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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아마존, 틱톡샵 중 미국은 어디부터 시작할까

Chloe Joung, CEO, BAZZAAL

작성자

Chloe Joung

Cover image — Olive Young, Amazon, or TikTok Shop: Which US Channel Should You Start With?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K-뷰티 브랜드는 거의 예외 없이 같은 세 채널을 저울질합니다. 질문은 대개 “어디가 제일 좋냐”로 잡히는데, 여기서부터 어긋납니다. 세 채널은 앞단에서 요구하는 것이 다르고, 돌려주는 근거의 성격도 다릅니다. 그리고 특정 순서로 밟았을 때만 값을 합니다.

틱톡샵·아마존·올리브영 미국이 K-뷰티 브랜드에 각각 요구하는 것과 돌려주는 것

틱톡샵: 신호가 가장 빠르고, 유지가 가장 어렵습니다

요구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틱톡 자격심사 센터를 통과한 FDA·MoCRA 서류, 미국 기준에 맞춘 라벨, 영업일 이틀 안에 운송장을 스캔해 In Transit으로 찍어 줄 3PL, 그리고 오픈 전에 이미 확보해 둔 크리에이터 명단입니다.

돌려주는 것은 판독 속도입니다. 미국 소비자가 이 제품을 원하는지, 원한다면 얼마에 원하는지를 가장 빨리 알려 줍니다. 2026년 2분기 미국 틱톡샵 뷰티 거래액은 9억 8천만 달러였고, 스킨케어 상위 10개 브랜드 중 7개가 한국 브랜드였습니다. 카테고리는 이미 증명됐다는 뜻입니다. 남은 질문은 우리 브랜드의 제품인데, 그 답을 가장 싸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여기입니다.

야자수 그림자가 드리운 햇빛 든 현관 앞의 크래프트 소포

리스크는 유지입니다. 매출 속도가 크리에이터 콘텐츠에서 나오는데, 콘텐츠는 시간이 지나면 힘을 잃습니다. 계속 새 콘텐츠를 넣어 주지 않는 샵은 몇 주 만에 매출이 멈춥니다. 리스팅 하나 여는 일이 아니라 계속 돌려야 하는 운영으로 잡아야 합니다.

아마존: 수요가 오래가지만 쌓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요구하는 것은 틱톡샵과 비슷한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작업입니다. 여기에 리스팅 품질, 쌓아야 할 리뷰, 그리고 캠페인처럼 몰아 쓰는 게 아니라 상시로 도는 광고 예산이 더 붙습니다.

돌려주는 것은 검색에서 오는 수요입니다. 게시를 멈춰도 살아남습니다. 아마존 검색창에 제품 카테고리를 치는 사람은 틱톡을 넘기던 사람에게 없는 의도를 갖고 옵니다. 아마존은 K-뷰티 전용 매대도 만들어 뒀습니다. 일반 스킨케어 안에 흩어지지 않고 카테고리 자체의 발견 경로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리스크는 이렇습니다. 아마존은 이미 수요가 있는 브랜드에 유리하게 움직입니다. 리뷰도 인지도도 없이 맨몸으로 들어가면 첫 1천 명의 고객을 가장 비싼 값에 사게 됩니다.

올리브영 US: 문턱이 가장 높고, 그게 이 과정의 목적지입니다

요구하는 것은 근거입니다. 리테일 바이어는 미국 실적이 없는 브랜드에 잘 걸지 않습니다. 미국 소비자가 이미 이 제품을 사고 있다는 것, 그 뒤에 콘텐츠 속도가 받쳐 준다는 것, 그리고 리테일 물량을 안정적으로 댈 수 있다는 것을 봅니다.

매장 조명 아래 밝은 진열대 가장자리에 일정 간격으로 놓인 무라벨 파스텔 제품 세 개

돌려주는 것은 정당성과 오프라인 발견입니다. 올리브영은 매장과 캘리포니아 물류 거점, 멀티브랜드 페스타로 LA에 미국 교두보를 짓고 있습니다. 한국 브랜드에게 그 매대는 판매 채널이면서 동시에, 다른 채널이 만들어 줄 수 없는 신용장입니다.

리스크는 여기를 출발선으로 잡는 것입니다. 바이어와의 대화는 일찍 한다고 쉬워지지 않습니다.

앞 채널이 다음 채널에 필요한 신뢰를 만들도록 미국 3개 채널의 순서를 짜는 방식

대부분의 브랜드가 밟아야 할 순서

틱톡샵부터 시작합니다. 수요 근거를 가장 빨리, 가장 낮은 고정비로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나온 판매 속도와 리뷰, 콘텐츠 자산을 들고 아마존으로 가면 비용이 확 내려갑니다. 그다음에 판매 데이터와 크리에이터 실적, 지역별 집중도를 전부 챙겨 리테일 대화에 들어갑니다.

각 채널이 다음 채널에 필요한 신용을 벌어 줍니다. 리테일부터 시작한 브랜드는 보여 줄 것도 없이 1년을 바이어 미팅에 씁니다. 아마존부터 시작한 브랜드는 크리에이터가 훨씬 싸게 만들어 줬을 인지도를 광고비로 삽니다.

셋 모두에 공통인 것 하나

세 채널은 전부 같은 FDA·MoCRA 기반 위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작업이 비어 있으면 셋 다 같은 자리에서 멈춥니다. 컴플라이언스는 채널을 고르는 문제 아래에 깔린 층입니다. 어떤 순서를 고르든 여기부터 시작합니다.

BAZZAAL은 미국에 진출하는 K-뷰티 브랜드의 크리에이터 시딩과 틱톡샵, 페이드 캠페인을 로스앤젤레스와 서울에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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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Joung, CEO, BAZZAAL

작성자

Chloe Joung

CEO

BAZZAAL 창업자이자 CEO.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미국 시장에 안착시키는 일에 커리어를 쏟았습니다. 뷰티 리테일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소셜 전략, 커뮤니티 기반 성장까지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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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ZZAAL은 미국에 진출하는 K-뷰티 브랜드의 크리에이터 시딩과 틱톡샵, 페이드 캠페인을 로스앤젤레스에서 운영합니다. 일하는 방식은 한국 회사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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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브랜드를 다음 무대로 데려갈 시간입니다.

Beauty creators posing together for a group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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